달거나 씁쓸하거나
작성일
2016. 8. 1. 17:30
작성자
달콤 씁쓸

다테야마 쿠로베 알펜루트, 후간 운하 환수공원

2016.5.


* 가나자와역

 이른 아침의 푸른 빛이 서려 더욱 아름답다. 

 

* 다테야마 쿠로베 알펜루트  HP

 전철 도야마에서 구로베 호수까지 왕복 13190엔이나 하는 비싼 관광지이다. 이른 봄에 가면 눈의 대계곡을 볼 수 있는데, 해발고도가 해발고도인지라 옷차림에 신경을 써야 한다. 선글라스도 필수. 여름에는 눈이 녹아 눈의 대계곡을 볼 순 없지만 댐이 물을 방류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한다.

 

* 후간 운하 환수공원  HP

 전망이 좋다는 스타벅스가 있다고 해서 갔다. 스타벅스는 안 갔지만, 공원 자체가 아름다웠다. 뒤로 보이는 산맥 덕분에 굉장히 이국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