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거나 씁쓸하거나
작성일
2016. 1. 20. 13:30
작성자
달콤 씁쓸

히메지성, 고코엔

2016.1.


* 히메지성  HP

 스루패스를 사용하고자 JR보다 30분이나 더 걸리는 한신선을 이용했지만, 경치가 좋아서 이건 이거 나름대로 좋다 싶었다. 바다를 옆에 끼고 달리는 구간도 있는데 마음이 탁 트인다. JR히메지역과 붙어있어 JR을 탈 때와 마찬가지로 히메지성을 찾는 데에 어려움은 없다. 

 

* 고코엔  HP

 히메지성을 나와서 오른쪽으로 쭉 걸어가면 있다. 히메지성에 입장할 때 공통권(히메지성, 고코엔 관람 가능)으로 끊어놓으면 히메지성 관람료에 40엔만 더 얹으면 되니 이득이다. 

 기분 탓인지 일본의 고양이들은 사람이 가까이 가도 도망치는 경우가 적었다.

 역시 겨울이라 황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