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리동물원
2019.7.2.│지도
샐러드 파스타. 홀그레인 드레싱이 들어가 조금 맵다는 경고가 있었지만, 굳이 도전하고 또 후회했다. 밋밋하지 않게 입을 환기해 주는 건 마음에 드는데 입이 버티지를 못했다. 같이 먹은 야채 고로케(2500원)는 잘 바스러지는 게 흠이지만 담백하다. 이날도 역시나 환상의 얼룩말 돈가스는 부활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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