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거나 씁쓸하거나
카테고리
작성일
2019. 11. 23. 20:01
작성자
달콤 씁쓸

카페 모가

2019.09.28.지도

 안락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카페 모가가 다시 영업하기 시작했다. 이에 커피 옆에서 셋방살이하듯 신세를 지고 있던 카린상점도 합류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메뉴는 도리어 줄었다. 선택과 집중의 전략이겠지만 추억이 사라지는 건 아쉽다. 무엇보다 슬픈 건 영업시간이지만, 원활한 카페 운영을 위함이라 생각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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