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거나 씁쓸하거나
카테고리
작성일
2020. 1. 4. 23:11
작성자
달콤 씁쓸

크래키

2019.11.13.지도

흑임자 고구마(7000원)

 여전히 깜찍한 케이크. 사블레를 얇게 깔고 속을 고구마 무스-제누와즈-흑임자 크림-제누와즈-고구마 무스로 층층이 쌓았다. 겉은 생크림으로 얇게 덮었다. 제누와즈는 무스의 수분을 머금어 그런지 촉촉하다. 맨 위에는 흑임자 크림이 있는데, 양이 많아 곁들여 먹자니 고구마의 맛을 덮어 아쉽다. 크림이 없어도 이미 충분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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