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거나 씁쓸하거나
작성일
2016. 1. 17. 22:48
작성자
달콤 씁쓸

헤이안 신궁, 히가시혼간지, 코쇼지, 니시혼간지, 기요미즈데라

2016.1.


* 헤이안 신궁  HP

 정원을 보고 싶긴 했지만, 계절이 계절인지라 황량할 것 같아서 깨끗이 포기했다. 

 

* 히가시혼간지  HP

 가이드북을 보고 넣은 곳인데 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에이도 내부가 특히 멋졌는데, 안타깝게도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다.

 교토타워도 보인다.

 

* 코쇼지  HP

 니시혼간지로 착각해서 들어간 곳. 예년보다 따뜻한 날씨에 꽃이 피었다.

 

* 니시혼간지  HP

 마침 이 시간에 법회를 해서 사람들이 많았다.

 

* 기요미즈데라  HP

 그새 입장료가 300엔에서 400엔으로 올랐다.

 문화재를 보존하려면 신발을 벗고 가는 게 나을 텐데 왜 신발을 신고 들어갈 수 있게 했는지 궁금하다.

 니넨자카쪽으로 내려가는 길. 쭉 가면 야사카 신사 및 기온시조까지 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