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거나 씁쓸하거나
카테고리
작성일
2021. 10. 17. 21:56
작성자
달콤 씁쓸

르샤블랑

2021.8.지도

 228 공원 근처 카페 '티클래스'의 분점 르샤블랑. 처음엔 본점만큼 메뉴가 다양했던 것 같은데 점점 취급하는 음료도, 케이크도 적어지는 느낌이다. 푸딩 케이크를 먹고 싶지만, 본점의 번잡함은 싫어 여기로 간 건데 안 판다고 해서 하는 수 없이 얼그레이 다쿠아즈를 시켰다. 받아든 접시는 나이가 고스란히 보인다. 

'먹기 > 주전부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레브슈크레  (0) 2021.10.24
백금당  (0) 2021.10.24
구불리만두  (0) 2021.10.17
큐케이  (0) 2021.10.11
대구 근대 골목 단팥빵  (0) 2021.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