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거나 씁쓸하거나
카테고리
작성일
2022. 3. 15. 22:48
작성자
달콤 씁쓸

모모케이크

2021.10.지도

(왼쪽 중간에서부터 시계방향으로) 솔티 캐러멜(6000원), 썸머 망고(6800원), 가토 트리플(6500원), 마리 오렌지(7000원), 빅토리아 청무화과(6500원), 당근 케이크(6300원)

 잘 나오지도 않는 데다 개수도 적어서 동나기 일쑤인 홍차 케이크 - 마리 오렌지(또는 마리 베리(딸기))를 드디어 구매했다. 가토 트리플이나 솔티 캐러멜은 다시 먹어도 여전히 맛있었는데,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가토 트리플의 경우는 좀 더 뻑뻑해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처음 먹어 본 빅토리아 청무화과는 진열대에 있을 땐 청무화과잼이 많아 보였는데 버터크림이 워낙 강해 그런지 생각보다 상큼한 맛은 덜 느껴졌고 빵도 다소 거칠거칠해 기대했던 것과는 달랐다. 

'먹기 > 주전부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두아몽떼  (0) 2024.01.27
북성로 사람들  (0) 2022.03.15
카페동네  (0) 2022.02.25
시공 커피  (0) 2022.02.25
루시드  (0) 2022.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