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거나 씁쓸하거나
작성일
2017. 10. 2. 21:40
작성자
달콤 씁쓸

운문사, 시장, 읍성, 와인터널

2017.5.


 대구 근교권 투어를 통해서 갔다. 예전에 성주로 갔을 땐 가격도 저렴한데다 코스도 좋았는데, 이번에는 같이 탄 여행객들의 시간관념이 좋지 않은 데다 인솔자도 이에 대해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아 예정이 심하게 틀어졌다. 정말 마음에 들지 않았다.

 

* 운문사  HP  지도

 

* 청도시장

 소머리국밥을 먹었다. 후추를 좋아하지 않는데 너무 많이 넣어주었다.

 

* 청도읍성  지도

 읍성은 아담하다. 앞에 펼쳐진 모란꽃과 수련도 참 예뻤는데 바람이 많이 불어 제대로 된 사진은 찍지 못했다.

 

* 청도 와인터널  HP  지도

 온도는 확실히 밖보다 시원하긴 하지만 습기가 있어 꿉꿉하다. 볼만한 건 와인 터널 깊숙한 곳에 있는데 입장료를 내야 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