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거나 씁쓸하거나
카테고리
작성일
2018. 3. 25. 14:15
작성자
달콤 씁쓸

카페 플로리안

2018.3.23.지도

(위에서부터) 아포가토(6000원), 티라미수(4800원), 홍시스무디(5800원)

 흔히 볼 수 없는 홍시 스무디에 과감히 도전했는데 대성공이었다. 은은한 단맛이 저녁의 느끼함을 중화하는 데는 제격이었다. 일행이 시킨 아포가토는 바닐라 아이스크림만 나올 줄 알았던 잔에 딸기, 블루베리 등도 예쁘게 담겨 있어 보기만 해도 좋았다. 티라미수까지 다 먹을 수 있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저녁을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러지를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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