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카이 에코백 TW
가격 : 40000원 + 배송비 2500원
세카이는 일본과 유럽 등지에서 수입한 빈티지 천을 재가공해 가방으로 만드는 2인 핸드메이드 업체(?)이다. 가로, 세로, 끈 길이는 각각 35.5x41x66cm로 숄더백으로 사용하면 딱 맞다. 세세한 사이즈는 가방에 따라 달라지지만 대부분 앞에 적은 사이즈에서 크게 벗어나진 않는다.
세카이의 장점이라면 여타 다른 에코백에서 잘 볼 수 없는 특이한 디자인이 많은 것이겠지만, 핸드메이드라는 걸 감안해도 상당한 가격을 자랑한다. 개인적으로는 가방 안에 자석 단추와 주머니가 달려 있지 않아 불편했다. 그래서 예쁘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가방을 다시 사지는 않을 것 같다.
'그 외의 것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궁중문화축전 '신新쌍륙' (0) | 2022.03.16 |
---|---|
대한빵지도 2020 (0) | 2021.01.03 |
앤아더스토리즈 (0) | 2019.04.07 |
그랑핸드 (0) | 2018.0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