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거나 씁쓸하거나
카테고리
작성일
2018. 9. 9. 18:40
작성자
달콤 씁쓸

레이지모닝

2018.6.2.지도

 레이지모닝은 대구시청 근처에 있는 베이커리카페다. 내부는 짙은 목재를 사용해 편안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만든다. 구석에는 유리 너머로 빵을 만드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렇지만 빵을 만드는 곳은 공간을 분리하면서 왜 빵류에는 덮개가 없을까? 그것이 알고 싶다. 

크루아상(3000원)

 크루아상이 맛있다고들 했지만 사실 크루아상은 마음속의 넘버 원이 있어서 특출난다는 느낌은 없다. 

카카오밀크티(4500원)

 카카오밀크티. 얼그레이 밀크티니 주의해서 시키자. 이름만 보고 시켰던지라 음료를 마셨을 때 새삼 놀랬다. 얼그레이를 싫어하지 않아 다행이었다.

히비스커스에이드(4500원)

 일행의 히비스커스 에이드. 더운 날씨에 좋다.

 베이커리카페임에도 음료가 다채로운 게 인상적이었다. 주위에 가게는 많지만 내 가준으로 카페와 연계시킬 음식점이 근처에 없다는 게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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