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거나 씁쓸하거나
작성일
2019. 4. 21. 16:41
작성자
달콤 씁쓸

가미정 샤보리

2019.4.5.지도

소고기 월남쌈 샤브(9000원)

 빠리동물원 근처에 있는 샤브샤브집. 배가 고파 후닥닥 먹다 보니 육수 맛은 아쉽게도 생각나지 않는다. 팔팔 끓인 육수에서 건져낸 고기는 얇아서 잘 찢어졌지만 매콤달콤한 특제소스 덕분에 신나게 먹었다. 같이 간 일행이 염통 꼬지 양념이라고 하는데 딱 맞다. 직접 만든단 말은 정말인지 과일(사과인가?) 알갱이가 씹힌다. 

'먹기 > 한끼 채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셀리우  (0) 2019.05.06
쁘띠따블(상호변경 : 레스토레 오)  (0) 2019.05.05
개정 수성못점  (0) 2019.04.21
딤딤섬 대구점  (0) 2019.04.21
고운곰탕  (0) 2019.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