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거나 씁쓸하거나
작성일
2019. 11. 16. 20:17
작성자
달콤 씁쓸

커리킹

2019.08.30.지도

팔락파니르(11500원)

 커리킹이 난데없이 9월 1일부로 영업을 종료한대서 허겁지겁 다녀왔다. 지난번에 먹은 커리도 맛있었지만 이번엔 다른 걸 먹고 싶어서 팔락파니르를 시켰다. 인도식 치즈에 시금치를 넣어 만든 치즈라 식욕을 자극하기는커녕 감퇴시키는 모양새지만 맛은 여전히 좋다. 감칠맛보다는 부드러움과 구수함, 슴슴함이 두드러진다. 이전은 하지 않는다고 한다.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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