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거나 씁쓸하거나
카테고리
작성일
2020. 1. 9. 22:23
작성자
달콤 씁쓸

스토크 커피 앤 파티세리

2019.12.25.지도

치아바타(1900원), 발사믹&올리브(500원)

 홀그레인에서 나오면서 우연히 들른 가게. 제일의 장점은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이다. 한때 유행하던 ~900원 혹은 ~800원 전략으로 상대적으로 싸게 보이는 것도 있지만, 그걸 걷어내고 2000원이라고 쳐도 다른 베이커리에 비해 싼 편이다. 겉이 단단한 편으로 씹을수록 고소함이 올라오는 게 맛도 제법 괜찮다. 같이 찍어 먹을 용도의 발사믹 식초와 올리브유엔 발사믹 식초가 제법 많다. 시큼한 냄새 때문에 인상은 별로다. 역시 발사믹 식초를 인색하게 넣는 이유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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