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니카트
2020.9.│지도
오랜만에 가다 보니 플람쿠헨을 사는 걸 잊어버렸다. 항상 챙겨서 사는 치아바타는 세상과 타협했는지 초창기에 느낄 수 있던 독일식 빵의 딱딱한 껍질이 말랑말랑해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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