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거나 씁쓸하거나
카테고리
작성일
2021. 7. 4. 21:23
작성자
달콤 씁쓸

레브슈크레

2021.6.지도

딱드 리치 프랑브와즈(8000원)

 딱 보이는 대로, 재료에서 상상할 수 있는 맛이다. 구수한 맛조차 난다. 

모히토(8000원)

 위에 곡선으로 짠 크림이 라임 크림, 겉엔 애플민트가 들어간 레몬 무스에 속엔 라즈베리 무스가 있는 구성인 듯하다. 상큼하면서도 부드러움도 겸비해 새콤함을 꺼리는 사람도 부담스럽지 않게 먹을 수 있다. 애플민트의 청량함이 마치 여름을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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