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마할 인 코리아
2021.9.│지도
항상 맛있다고 생각하며 다니던 가게인데, 이날만은 예외였다. 시금치가 들어간 팔락 파니르를 시켰지만 여태까지 가게에서 먹어왔던 커리와 큰 차이가 없었다. 시금치를 갈아서 초록빛을 내지 않고 그저 넣기만 해서 그럴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그런지 맛도 어째 고소한 느낌도 없고 매운맛만 튀는 게, 위에 있는 치즈와 군데군데 보이는 시금치만 없었다면 팔락 파니르인 줄 모를 정도다.
2021.9.│지도
항상 맛있다고 생각하며 다니던 가게인데, 이날만은 예외였다. 시금치가 들어간 팔락 파니르를 시켰지만 여태까지 가게에서 먹어왔던 커리와 큰 차이가 없었다. 시금치를 갈아서 초록빛을 내지 않고 그저 넣기만 해서 그럴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그런지 맛도 어째 고소한 느낌도 없고 매운맛만 튀는 게, 위에 있는 치즈와 군데군데 보이는 시금치만 없었다면 팔락 파니르인 줄 모를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