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성당
2021.10.│지도
이름부터 범상찮다. 빵에 대파라니. 대파의 알싸한 맛이 걱정되기도 하겠지만 바질페스토와 듬뿍 뿌려진 연유로 거의 자취를 감췄으니 먹어볼 만하다. 파리바게트의 양파 치즈 브레드 같은 느낌이다. 같이 산 소금빵(2000원)은 쫄깃한데 통밀을 섞었는지는 몰라도 색이 조금 탁했고, 큐슈 생식빵(4800원)은 부드럽고 떡진 느낌이라 개인적으로 맛있었다.
2021.10.│지도
이름부터 범상찮다. 빵에 대파라니. 대파의 알싸한 맛이 걱정되기도 하겠지만 바질페스토와 듬뿍 뿌려진 연유로 거의 자취를 감췄으니 먹어볼 만하다. 파리바게트의 양파 치즈 브레드 같은 느낌이다. 같이 산 소금빵(2000원)은 쫄깃한데 통밀을 섞었는지는 몰라도 색이 조금 탁했고, 큐슈 생식빵(4800원)은 부드럽고 떡진 느낌이라 개인적으로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