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거나 씁쓸하거나
작성일
2022. 3. 14. 21:18
작성자
달콤 씁쓸

더 트럼펫

2021.10.지도

새우 올리브 파스타(14000원)
닭고기 크림 리조또(12000원)
안심스테이크(39000원)

 지난번과 완벽히 같은 음식에, 이번엔 스테이크도 주문했다. 높은 물가 때문에 파스타와 리조또는 저번에 왔을 때보다 각각 1000원씩 올랐지만, 맛을 생각하면 이해가 가는 수준이다. 안심 스테이크는 잘게 썰린 마늘과 새송이버섯, 양송이버섯 등과 함께 나온다. 소스는 새콤하여 고기의 갑갑한 맛을 덜어준다. 자주 가고 싶지만, 예약이 필요한지라 훌쩍 갈 수는 없는, 은근히 어려운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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