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거나 씁쓸하거나
작성일
2022. 6. 5. 22:35
작성자
달콤 씁쓸

나루야

2022.2.지도

쇠심줄 만두(250엔)

 타코야키와 야키소바를 전문으로 파는 가게 나루야는 품목만 봐서는 포장 전문 가게 같은데 식사도 가능하다. 겨울 한정으로 쇠심줄 만두가 있어서 주문했는데, 이름 그대로 물렁뼈가 든 소 장조림 만두였다. 크기는 크고 간이 세다.  

오무라이스 야키소바(500엔)

 양배추와 오징어, 그리고 당근과 고기를 넣은 뒤 계란을 얹어낸 오무라이스 야키소바. 재료만 들어도 마음이 풍성하지만, 종류가 많을 뿐이지 양이 많지는 않다. 만두와 마찬가지로 짜다. 

타코야키(8개 400엔)

 마지막 희망 타코야키. 문어가 쫄깃하나 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이 가다랑어포가 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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