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카레
2022.3.│지도
말린 식물과 나무 소재의 가구로 아늑한 느낌을 연출하는 것 같지만 소품들이 통일성이 없어 어딘지 모르게 번잡하다.
이왕 식사할 거면 제일 맛있어 보이는 거로 시키자는 생각에 주문한 스페셜 커리. 스프카레가 아닌데 묽다. 먹어보니 짜다. 매운 걸 못 먹어 분명 안 맵게 주문했을 텐데 카레를 먹으니 기침이 나온다. 취향을 탈 것 같은 카레로, 일단 나와는 안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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