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키친노이
2023.4.│지도
연붉은색의 소스가 특징적인 라자냐. 고기가 제법 들었다.
항상 맛있는 뇨끼. 소스 양은 여전히 아쉽다.
새우와 관자가 들어간 피자. 관자가 들어가 있으니 뭔가 더 맛있을 것 같지만, 관자가 작게 조각나 있다 보니 관자 맛은 사실 잘 나지 않고 비릿하기만 하다. 도우는 얇기 때문에 두께가 어느 정도 있는 도우를 좋아한다면 피자 주문은 피하자.
가격대가 있는 가게라 음식을 주문하면 식전 빵과 디저트가 나오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요새는 워낙 물가가 올라서 이 가격에 식전 빵과 디저트가 나오면 괜찮은 게 아닌가 싶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