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거나 씁쓸하거나
작성일
2024. 1. 26. 21:00
작성자
달콤 씁쓸

더키친노이

2023.4.지도

라자냐(22000원)

 연붉은색의 소스가 특징적인 라자냐. 고기가 제법 들었다. 

뇨끼(22000원)

 항상 맛있는 뇨끼. 소스 양은 여전히 아쉽다. 

피자 감베리(20000원)

 새우와 관자가 들어간 피자. 관자가 들어가 있으니 뭔가 더 맛있을 것 같지만, 관자가 작게 조각나 있다 보니 관자 맛은 사실 잘 나지 않고 비릿하기만 하다. 도우는 얇기 때문에 두께가 어느 정도 있는 도우를 좋아한다면 피자 주문은 피하자. 

 가격대가 있는 가게라 음식을 주문하면 식전 빵과 디저트가 나오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요새는 워낙 물가가 올라서 이 가격에 식전 빵과 디저트가 나오면 괜찮은 게 아닌가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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