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거나 씁쓸하거나
작성일
2016. 10. 8. 20:30
작성자
달콤 씁쓸

자연별곡 동아백화점쇼핑점

2016.10.7.지도

평일저녁(19900원)

 최근에 끈덕지게 다니던 애슐리를 떠나 자연별곡에 가 봤다. 음식은 전체적으로 간이 짜고 자극적인 편이며, 요리의 가짓수가 부족했다. 아니, 먹을 음식이 없었다는 게 더 맞는 말일지도 모른다. 맵고 자극적인 걸 싫어하는 어린이 입맛인 나에겐 차라리 같은 회사의 뷔페 브랜드 '애슐리'가 더 나았다. 카운터가 엘리베이터 기준으로 위치해있어 에스컬레이터로 올라올 경우 카운터까지 가야 하는 것도 다소 걸리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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