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거나 씁쓸하거나
작성일
2018. 4. 14. 18:59
작성자
달콤 씁쓸

신신반점 수성점

2018.3.26.지도

짜장면(6000원)

 신신반점은 가게가 넓으며 24시간 영업을 한다는 게 특징이다. 가격은 대체로 높지만, 그만큼 면도 많다. 다 먹지 못할 정도로 말이다. 차라리 면의 양을 적정량으로 줄이고 가격을 낮춘 다음, 곱빼기 옵션을 넣으면 좋을 것 같다. 다 먹지 못하고 남긴 음식을 보니 괜히 슬프다.

 짜장면은 보통 짜장면의 면과는 달리 더 쫄깃하다. 쉽게 불진 않을 것 같았다. 

짬뽕(8500원)

 짬뽕을 먹으러 온 건데 되려 짜장면이 맛있었고 짬뽕은 크게 인상적이진 않았다. 면은 짜장면과 마찬가지로 쫄깃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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