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거나 씁쓸하거나
작성일
2020. 1. 11. 21:22
작성자
달콤 씁쓸

롤드페인트

2019.12.


 봉산문화거리에 있는 마스킹테이프 전문 가게. 통유리가 있는 쪽에 마스킹테이프를 길게 늘어뜨려 바깥에서 보면 마치 커튼 같다. 

 취급하는 마스킹테이프는 단색부터 무늬까지 다양하다. 제조사는 mt가 대부분이다. 

 뒤에는 마스킹 테이프로 책갈피도 만들어볼 수 있다. 사장님께서는 책도 낼 만큼 마스킹테이프에 대한 열정이 넘치시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마스킹 테이프를 좋아하는 사람이 간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장소일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