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거나 씁쓸하거나
카테고리
작성일
2020. 1. 11. 21:35
작성자
달콤 씁쓸

오아드

2019.12.27.지도

(우) 히비스커스 레몬티 (5000원)

 2인 테이블 2개, 4인 테이블 2개 정도의 작은 카페. 저녁이 되면 조명 덕에 더 아늑하다. 인증샷을 남기기 좋은 곳도 마련되어 있어 시간을 보내는 게 즐겁다. 단점은 화장실이 외부에 있다는 거다. 오죽하면 사장님이 맞은편 봉산문화회관의 걸 사용하는 게 더 낫다고 말할 정도인데, 아무리 봉산문화회관이 공공시설이라 사용이 자유롭다고는 해도 영리 시설인 카페가 공공시설 및 그 서비스에 무임승차하는 건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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