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거나 씁쓸하거나
카테고리
작성일
2020. 3. 21. 14:42
작성자
달콤 씁쓸

분홍점빵

2020.1.31.지도

(아래에서부터) 카야버터, 타이티바닐라, 피스타치오(각 2000원)

 카야버터 마카롱이 궁금해서 갔는데, 막상 먹어보니 카야토스트 비슷한 맛도 나지 않는다. 카야 버터 마카롱만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필링의 맛이 바닐라 맛에서 큰 변화가 없다. 꼬끄는 바삭하기보단 쫀득함을 지향하는 듯한데 다소 질긴 느낌도 있어 전체적으로 마카롱이란 음식의 맛만 봤다는 느낌이다. 필링이라도 차별화가 되었으면 좀 더 맛있었을 것 같다. 

'먹기 > 주전부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모케이크  (0) 2020.04.12
목련양과  (0) 2020.04.12
크레도(영업종료)  (0) 2020.03.21
윈드윈  (0) 2020.01.11
오아드  (0) 2020.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