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거나 씁쓸하거나
카테고리
작성일
2020. 12. 5. 21:36
작성자
달콤 씁쓸

우리밀풍미

2020.11.지도

바질 치아바타(서비스)
쑥 치아바타(3500원)

 바질 치아바타보단 조금 더 밀도가 있다.

부드러운 시골 빵(6000원)

 말랑말랑한 보통의 빵이다. 구수하다. 

단호박 모짜치즈빵(5000원)

 오븐으로 데워 먹으니 겉이 바삭하다. 단호박 모차렐라가 든 속과 어우러지니 샌드위치 같다. 

 우리 밀과 좋은 재료로 빵을 만드는 가게다. '우리 밀 제빵소 레헴'의 동생분이 운영하는 가게로도 많이 알려졌지만, '레헴'에서 좋은 기억이 없었기에 궁금하면서도 여태껏 가는 걸 미루고 있었다. 그렇지만 막상 가 보니 빵이 어느 하나 빠지는 것 없이 모두가 맛있어 좋았다. 호밀빵은 다를지도 모르겠지만, 빵이 말랑말랑하고 쫄깃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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