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윈
2020.11.│지도
가격만큼 아담한 사이즈다. 손바닥보다 조금 더 큰 정도의 크기의 슈톨렌은 작은 천 주머니에 설명서와 함께 들어 있다. 겹겹이 싸인 랩을 걷어내면 다양한 향신료의 향이 코를 찌른다. 향만으로도 낯섦을 느끼니 참 신기하다. 그렇지만 맛은 향만큼 요란하지는 못하다. 럼의 향긋함은 오히려 작년에 먹은 미스틱오븐의 것이 더하다.
'먹기 > 주전부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윈드윈 (0) | 2021.01.03 |
---|---|
우리밀 풍미(영업종료) (0) | 2021.01.02 |
홍콩다방 (0) | 2021.01.01 |
읍천리 382 (0) | 2020.12.31 |
디스커버리 커피로스터스 (0) | 2020.1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