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거나 씁쓸하거나
카테고리
작성일
2021. 1. 1. 21:45
작성자
달콤 씁쓸

윈드윈

2020.11.│지도

슈톨렌(15000원)

 가격만큼 아담한 사이즈다. 손바닥보다 조금 더 큰 정도의 크기의 슈톨렌은 작은 천 주머니에 설명서와 함께 들어 있다. 겹겹이 싸인 랩을 걷어내면 다양한 향신료의 향이 코를 찌른다. 향만으로도 낯섦을 느끼니 참 신기하다. 그렇지만 맛은 향만큼 요란하지는 못하다. 럼의 향긋함은 오히려 작년에 먹은 미스틱오븐의 것이 더하다. 

'먹기 > 주전부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윈드윈  (0) 2021.01.03
우리밀 풍미(영업종료)  (0) 2021.01.02
홍콩다방  (0) 2021.01.01
읍천리 382  (0) 2020.12.31
디스커버리 커피로스터스  (0) 2020.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