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거나 씁쓸하거나
카테고리
작성일
2021. 1. 2. 21:37
작성자
달콤 씁쓸

우리밀 풍미

2020.12.지도

우리밀 큰식빵(7000원)

 은근한 단맛이 좋다.

초코초코해(5000원)

 예상보다 훨씬 더 초콜릿이 많이 들었지만, 카카오 51% 초콜릿이라 질리지 않았다. 겉의 카카오가루 때문에 깨끗하게 먹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지난번에 맛있게 먹었던 단호박 모짜치즈빵도 샀다. 빵이 막 나와 그런지 쫄깃함과 바질(?)의 향긋함이 더욱 두드러진다. 다만 저번에는 늦게 가서 그런지 빵이 다들 비닐 안에 들어 있었는데, 이날은 그런 거 없이 덩그러니 밖에 나와 있어 신경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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