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거나 씁쓸하거나
카테고리
작성일
2021. 5. 30. 21:25
작성자
달콤 씁쓸

카페 아파트먼트

2021.5.지도

 만경관 건너편에 건물 2층에 있는 카페. 밝은색이 많은 데다 채광도 좋다. 내부도 두 군데로 나누어져 있을 정도로 넓어 시원하면서도 생기 넘친다. 좌석은 사진에서 볼 수 있는 형태가 대부분이지만 소파도 있다. 소파 아래에는 카펫이 깔려 있는데, 부스러기가 유난히 눈에 밟힌다. 

카페라떼(4500원)
그래놀라 요거트 볼(6500)

 보기엔 맛있어 보이는 요거트 볼. 그러나 너무 달아서 먹기가 힘들다. 요거트도 그리 진하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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