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거나 씁쓸하거나
작성일
2022. 4. 4. 21:40
작성자
달콤 씁쓸

아다르사

2021.12.지도

 맵지 않고 고소한 시금치 커리. 계속 찾아다니던 맛이다. 시금치가 들어가 초록빛을 띠는 난은 시큼치 맛은 나진 않지만 말랑하고 쫄깃하다. 확실히 일본은 커리를 좋아해서 그런지 인도식 커리집도 쉽게 찾을 수 있어서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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