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거나 씁쓸하거나
작성일
2022. 4. 23. 20:46
작성자
달콤 씁쓸

파티스리 톰

2022.1.지도

코르네(194엔)

 크루아상 반죽에 커스터드 크림을 넣은 디저트. 겉은 기름지지 않고, 속에 든 크림도 가볍다. 대신 크림 맛이 진하지는 않다. 

갈레트 데 루아 5호(2376엔)

 계속 먹어보고 싶었던 갈레트 데 루아. 열어보니 문양이 조금 어긋나 있다. 은은하게 달콤한 아몬드 크림 파이는, 프라리네에서 먹었던 애플파이의 밑부분만 들어내어 바삭하게 구운 맛이다. 파이이니 자를 때 부스러기가 많이 생기는 게 아무래도 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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