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거나 씁쓸하거나
작성일
2022. 5. 13. 20:42
작성자
달콤 씁쓸

미스터도넛

2022.1.지도

(왼쪽 위에서부터) 초코패션(143엔), 폰데링 플레인(121엔), 쇼콜라 느와제(220엔), 폰데자쿠쇼콜라(176엔), 로열 밀크티(253엔)

 미스터도넛, 참 오랜만이다. 쫄깃한 맛의 폰데링을 참 좋아했는데 다시 먹어도 여전히 맛있다. 설탕을 바르지 않은 찹쌀도넛이다. 도넛이 많아 주문한 로열 밀크티도 상당히 좋았다. 시럽을 나중에 넣는 방식이라 무당으로도 마실 수 있으며, 밍밍하지도 않다. 도넛 전문점이라고 만만히 볼 게 아니다.